'마을호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경주시, 내국인 숙박가능한 경북 1호 도시민박업 = 사진설명 (파인러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가 방치된 빈집들을 자원으로 한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빈집 활용 사업들이 지역소멸 위기의 돌파구가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경주시는11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마을호텔‘행복꿈자리’에서‘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내국인 숙박 특례 전환’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령에 따라 외국인만 가능하던 숙박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설립된 마을기업에 한 해서 내국인도 숙박할 수 있게 관련법이 ...
▲ 지난 19일 황오동 사랑채에서 행복황촌 도시재생 창업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9일 경주역 동편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집중컨설팅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창업 집중컨설팅 프로그램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대비하고 행복황촌 도시재생 마을호텔 운영에 필요한 관광 실무 영어회화 실력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총 10회로 황오동 사랑채에서 매주 화...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내달 15일 황오동사랑채에서 ‘행복황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성동·황오지구(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황촌 상권 활력소 조성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여행이 일상이 되는 황촌지역 상권 활력소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2월 4일까지 메일(happyhwangchon@naver.com) 또...
[파이널24]전 세계 시민들과 지속가능한 지구와 균형 잡힌 인간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정선포럼 2021(JeongSeon Forum 2021)’이 8월 1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정선포럼 2021’은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서, 강원도와 정선군, (재)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 P4G 서울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가 기후 위기를 글로벌 문제로 인식하는 기조에 발...
[파이널24]정선군은 폐광지역의 모범적인 대체산업 육성을 위해 고한읍 고한리 일원에 기존 폐 운탄길을 활용한 광차(鑛車)체험 노선을 조성한다. 광차체험 노선은 고한역(고한19리)부터 삼탄아트마인(고한15리)까지 총3.6km 코스에 18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육교와 승‧하차장, 목재데크길, 매표소 등이 조성된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완료하였으며, 2022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22년 6월 착공,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야생화마을 광차체험코스...
[파이널24]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정겨운 골목길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2021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가 8월 13일부터 강원 정선 고한18번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우영)에서는 야생화 마을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면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주민 스스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주력해 왔다. “일상으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는 고한읍 고한 10리·17리·18리·19리 일원에서 8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중점 ...
[파이널24]정선 고한읍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에 작지만 예쁜 전시회가 열려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동안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18번가 골목길 사이로 지역 출신 최승선 화가로부터 그림을 배운 주민들이 직접 그린 드로잉 및 수채화 작품들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전시회에는 1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꽃 등 다양한 식물 등을 소재로 색연필로 식물화 그리는 보태니컬 드로잉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이며, 정선군이 고한, 사북, 남면 등 카지노 인...
[파이널24]정선군은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꽃, 야생화 마을 고한!”을 만들기 위한 고한읍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10일 정선군 고한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하여 고시하고 마중물 사업비 171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에서는 이번 도시재생 활성화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25일 야생화마을 고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군은 폐광 이후 급격한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인한 지역 쇠퇴 이후 강원랜드, 하이원리...
[파이널24]정선 고한읍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이사장 안훈호)이 운영하고 있는 마을호텔 18번가가 지역 주민들이 침체된 마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마을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상점들이 마을호텔의 일원이 되어 함께 상생·성장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동체 비즈니스 모델사업으로 탄력을 받게 되었다. 마을호텔 고한18번가 협동조합은 강원도에서 폐광지역 주민들의 경제 자립 및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폐광지역 주민창업기업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심사를 통해 최대 3년동안 매년 5천만원...
[파이널24]해외여행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서 주민도 이익이 되고 여행자도 만족하는 여행모델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까? 덩달아 마을과 지역의 지속가능성도 담보되고 끈끈하게 지역이 연결고리로 묶여 활성화 된다면 어떨까? 그 성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대표 조문환 작가가 쓴 '나는 마을로 출근한다'가 그 가늠자가 될 듯하다. 공직에서 조기 퇴직한 조 대표는 주민들과 협동조합을 설립해 2018년 주민공정여행사 ‘놀루와’를 창업했다. 그간 여섯 권의 책을 쓴 조 대표는 틈틈이 활동을 글로 남겼다....